Starnews Logo

이동욱 '볼륨' 새 DJ 조윤희에 "잘하고 있다" 응원

이동욱 '볼륨' 새 DJ 조윤희에 "잘하고 있다" 응원

발행 : 2016.05.09 22:02

박정현 인턴기자
/사진=온스타일 '내 몸을 지키는 BODY SHOW 마이 보디가드' 제공
/사진=온스타일 '내 몸을 지키는 BODY SHOW 마이 보디가드' 제공


배우 이동욱이 '볼륨을 높여라' 새 DJ를 맡은 배우 조윤희를 응원했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이동욱은 DJ로 첫 발걸음을 뗀 조윤희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에 응했다.


조윤희는 "제가 인맥이 좋지 않은데 또 전화연결이 왔다"며 "누굴까"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연결된 목소리는 바로 이동욱. 그는 조윤희와 온스타일에서 방영되는 '내 몸을 지키는 BODY SHOW 마이 보디가드'에서 공동 MC를 맡고 있다.


이동욱은 "1부부터 듣고 있었다. 조세호 진짜 말 못한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저 어땠냐 잘하고 있나"라는 조윤희의 질문에는 "잘하고 있다"며 칭찬을 보냈다.


조윤희는 "처음 DJ를 제의받았을 때 가장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신 분이 이동욱씨"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동욱은 과거 국군방송 DJ를 맡은 선배 DJ로서 "라디오는 솔직함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조윤희는 이동욱에게 즉석에서 더블DJ 제안하며 훈훈하게 전화통화를 마무리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

    연예

    뉴진스, 새 이름 NJZ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