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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할리우드]'워크래프트'로 벌어진 패싸움-'스타워즈' 스핀오프 설전

[어바웃할리우드]'워크래프트'로 벌어진 패싸움-'스타워즈' 스핀오프 설전

발행 : 2016.06.12 12:17

윤성열 기자
/사진='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포스터
/사진='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포스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을 원작으로 삼은 블록버스터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이 중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개봉 하루 만에 4600만 달러(약 530억 원)의 수입을 올리며 심상찮은 바람을 예고했다. 주말을 제외한 개봉일 역대 1위의 성적. 뜨거운 열풍에 힘입어 호드 대 얼라이언스로 나뉜 원작 팬들이 패싸움을 벌였다는 목격담까지 나왔다. 영화의 원작이 된 온라인롤플레잉 게임 '월드 오브 워프래프트'(WOW)의 전 세계 1억 유저들 가운데 약 10%인 1000만 명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충성도 높은 원작 팬들의 기대가 고스란히 반영된 것. 한국 극장가에서도 지난 9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어벤져스'의 토르(왼쪽)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토르/ 사진=스틸컷
어벤져스'의 토르(왼쪽)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토르/ 사진=스틸컷


○…마블 영화 '토르:라그나로크'가 오는 7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마블 스튜디오는 '토르 : 라크나로크'가 오는 7월 4일 호주의 골드 코스트 빌리지 로드쇼 스튜디오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오는 10월 말께 촬영을 마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토르:라그나로크'는 '어벤져스'의 일원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아스가르드 왕자 토르의 이야기를 그린 마블 히어로 영화 '토르'의 3번째 이야기. '토르:라그나로크'에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사라졌던 헐크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는 최근 외신을 통해 "'토르3'는 토르와 헐크의 버디 무비이자 로드 무비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등도 출연한다. 2017년 11월 3월 개봉.


존 보예가 / 사진=스타뉴스
존 보예가 / 사진=스타뉴스


○…존 보예가가 SF괴수영화 '퍼시픽림2'의 주연을 맡는다. 지난해 말 개봉했던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에서 스톰트루퍼 출신 주요 캐릭터인 핀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던 존 조예가는 '스타워즈 에피소드8'에 이어 대형 블록버스터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퍼시픽림2'의 줄거리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존 보예가는 1편에서 이드리스 엘바가 맡았던 캐릭터 스탁커 펜테코스트의 아들로 등장할 예정.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던 '퍼시픽 림'은 지구를 위협하는 거대 괴수 카이주에 맞서 예거라 불리는 초대형 로봇 슈트를 입고 싸움을 벌이는 지구 연합군의 이야기를 다뤘다. 2013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4억1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했다. 2편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제작자로 물러나고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레전더리 픽쳐스가 제작하고 유니버설픽쳐스가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배급에 나선다.


/사진='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 예고편 캡처
/사진='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 예고편 캡처


○…영화 '스타워즈'의 스핀오프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의 재촬영을 놓고 설왕설래다. 앞서 '고질라'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가 오는 7월 촬영분의 40%를 다시 찍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예고편까지 공개한 상황에서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테스트 촬영에서 '낮은 퀄리티'로 형편없는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라는 루머가 힘을 얻었다. 하지만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의 테스트 상영은 애초 이뤄지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다만, 제작사 디즈니는 다소 어두운 영화의 톤을 바꿔놓고 싶어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에 대해 '이전 스타워즈 영화와 다르게 불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쟁 영화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재미있는 어드벤처 영화를 원했던 디즈니와는 명백히 다른 노선이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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