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사리오가 시즌 16호 홈런을 추격의 솔로포로 장식했다. 장외 홈런이었다.
19일 청주야구장.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한화전.
로사리오는 팀이 0-7로 뒤진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넥센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로사리오의 시즌 16호 홈런. 비거리는 130m였다.
한편 한화는 로사리오의 솔로포에 힘입어 2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1-7, 6점 차로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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