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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016' 김영근 "우승한다면 상금 부모님 드릴것"(일문일답)

'슈퍼스타K2016' 김영근 "우승한다면 상금 부모님 드릴것"(일문일답)

발행 : 2016.11.16 12:00

임주현 기자
/사진제공=엠넷
/사진제공=엠넷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2016'의 유력한 우승 후보 김영근이 우승을 한다면 부모에 상금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 2016' 측은 16일 TOP10 포스터와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TOP10은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슈퍼스타K 2016' 측이 공개한 TOP10과 일문일답.


◆김영근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평소에는 감정 표현을 잘 못하지만 노래할 때만큼은 내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계속 불러왔기 때문에 노래는 나에게 당연한 것이고 내 전부다.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부모님께 우승 상금을 드리고 싶다. 버스킹 장비를 구입하고 싶다.


◆김예성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무대 위에서 희열을 느낀다! 음악은 내 인생이고 음악 외에는 하고 싶은 게 없다.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사고 싶었던 기타를 사고, 연습실을 마련하고 싶다.


◆동우석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음악 할 때의 즐거움을 다른 사람에게도 공유하고 내 노래로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싶다.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집을 사고 싶고, 배낭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


◆박혜원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나의 꿈이기 때문이다. 힘들 때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게 노래였다. 내 노래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 반 친구들에게 치킨을 쏘겠다.


◆유다빈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정말 하고 싶고 간절하기 때문이다.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할머니 제주도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고, 아빠의 꿈인 대학교를 보내드리고 싶다.


◆이세라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노래를 부를 때 가장 행복하다.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언니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이지은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노래 말고 다른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부모님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


◆조민욱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내가 상상하는 감정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 우승이 끝이 아니라 가수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


◆진원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형의 꿈을 이루어주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이젠 누군가에게 내 노래를 들려주고 나의 감정을 노래로 표현한다는 것이 좋다.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어머니께 집을 사드리고 싶다.


◆코로나


-내가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재미있으니까! 관객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해주러 왔다가 오히려 우리가 기운을 받아가는 기쁨이 있다.


-우승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캠핑카를 타고 음악을 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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