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18일 개봉 '터닝메카드' 극장판..TV판과 뭐가 다를까

18일 개봉 '터닝메카드' 극장판..TV판과 뭐가 다를까

발행 : 2017.01.03 09:00

김현록 기자
사진='터닝메카드W:블랙미러의 부활'
사진='터닝메카드W:블랙미러의 부활'


NO.1 애니메이션 '터닝 메카드'의 첫 극장판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이 개봉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복수를 꿈꾸며 부활한 악의 화신 블랙미러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부활해 지구로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블랙미러는 선한 토끼의 탈을 쓰고 사람들에게 접근해 클론 메카니멀을 탄생시켜 도시와 사람들을 공격하는 등 더욱 강력해진 힘으로 지구를 위협한다.


에디 오스틴(사진 위)와 디스크캐논 / 사진='터닝메카드W:블랙미러의 부활'
에디 오스틴(사진 위)와 디스크캐논 / 사진='터닝메카드W:블랙미러의 부활'


극장판의 특히 다른 점은 최초로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다. 천재 과학자 소년 에디 오스틴과 디스크 캐논이다. 에디 오스틴은 지구 메카니멀 개발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리더이자 지구 최초 메카니멀 디스크캐논을 개발한 인물로 새롭게 등장해 활약할 예정. 지구에서 최초로 인간들에 의해 개발된 뉴 메카니멀 디스크캐논은 붉은 용의 외형에 거대한 몸집과 날개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몸의 정중앙에서 노란 원반 형태의 디스크를 쏘는 새로운 능력이 장착된 최강의 메카니멀이다.


사진='터닝메카드W:블랙미러의 부활'
사진='터닝메카드W:블랙미러의 부활'


TV판으로 이미 인기를 얻은 테이머와 메카니멀도 총출동해 역대급 배틀을 벌인다. 한층 성숙하고 용감해진 주인공 나찬과 미래에서 온 류, 데미안, 트라이포스에서 온 이소벨, 리안 등이 등장하며 이들과 함께하는 메카니멀 군단도 각종 기술과 액션을 선보인다. 첫 시리즈부터 절대적 인기를 얻었던 에반은 물론 메가에반, 윙라이온, 카이온, 그리핑크스 등 강력한 메카니멀들이 힘을 합쳐 악의 화신 블랙미러와 싸우는 장면은 TV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로 그려진다.


겨울방학 시즌 어린이들에게 선보이는 유일한 한국 애니메이션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주요 기사

    연예-영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영화의 최신 뉴스

    연예

    산불 피해 이웃을 도웁시다! ★ 기부 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