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출신 가수 송백경이 아빠가 된 가운데 첫 아들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송백경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달 17일 태어난 첫 아이이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귀여운 아들과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송백경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송백경은 이 사진에 "#출생신고완료 #170117 #건강하게 #잘자라서 #22세기까지 #맞이하렴 #송루빈 #송백경 #송씨가문 #송씨집안 #아빠와아들"란 해시태그를 달며, 아들의 출생 신고를 마쳤음은 물론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송백경은 지난해 4월 대학 후배이자 공연 제작 PD로 일하는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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