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준(39)과 소율(26)이 13살 차를 뛰어넘은 행복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희준과 소율은 서로를 응시하는 다정한 시선과 제스처로 사랑에 빠진 연인의 설렘과 풋풋함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한복을 입은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예비 신랑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웨딩화보 현장에서 문희준과 소율은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사랑에 빠진 연인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오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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