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에서 남주현이 신세경과 키스를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에서는 하백(남주현 분)이 소아(신세경 분)에게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백이 소아에게 키스를 했다. 하백은 소아와의 입맞춤이 끝나자 "신의 입맞춤을 얻었으니 영광인 줄 알아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백의 돌발 키스에 소아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하백이 자리를 떠나자 욕을하며 화를 내는 모습으로 하백과 남수리(박규선 분)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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