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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하백의신부' 남주현♥신세경, 예견된 신의포옹

[★밤TView]'하백의신부' 남주현♥신세경, 예견된 신의포옹

발행 :

정현중 인턴기자
/사진=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방송화면 캡처


'하백의 신부'에서 남주현이 신세경과 포옹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에서는 하백(남주현 분)이 소아(신세경 분)을 위해 환자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백이 소아에게 키스했다. 하백은 소아와의 입맞춤이 끝나자 "신의 입맞춤을 얻었으니 영광인 줄 알아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백의 돌발 키스에 소아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하백은 소아에게 "뭔가 슬그머니 가슴을 비집고 들어와 머리를 탁 치는 느낌이지?"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소아는 하백이 자리를 떠나자 욕을 하며 화를 냈다.


하백은 비범한 재능을 뽐냈다. 하백은 단 한 번 스케이트를 구경한 이후, 스케이트 대회에서 뛰어난 스케이트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조깅 중이었던 소아는 하백을 발견했으나 이내 도망을 쳤다.


한편 소아의 각성을 알리는 실마리를 안겼다. 하백을 멀리 떨치려던 소아는 환청을 들었다. 소아의 귀에서는 연신 "넌 이제 큰일 났어. 죽을 만큼 괴로울 거야"라는 말이 울렸고 소아는 당황했다.


결국, 소아와 함께 지내지 못하게 된 하백은 남수리(박규선 분)와 길을 걷던 중 주걸린(이달형 분)과 만나게 됐다. 하백에 대해 앙심을 품고 있던 주걸린은 하백에게 신력을 발휘해 배고픔을 안겼다.


이후 하백과 남수리는 지하철에서 많은 인파로 인해 서로 헤어지게 됐다. 그러나 하백은 소아의 환자를 만나게 됐고 음식을 대접받을 수 있었다.


소아는 환자를 찾아갔다. 그러나 환자는 강 속에 뛰어들었고, 소아는 강물을 보자 과거 자살 기억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몸을 떨었다.


하백은 소아를 보자 "대책 없는 여자군 정말"이란 말을 남긴 뒤 물에 뛰어 들어 환자를 구해냈다. 이후 하백은 손에 들려있던 치킨이 땅에 떨어진 걸 발견하자 화를 냈다. 그러나 소아는 하백을 끌어안으며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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