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여배우 할리 베리(52)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몸매와 홀터넥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영국의 미디어 미러지는 18일(현지시간) 영화 킹스맨 속편에 출연한 할리 베리가 시사회장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탄성을 자아냈다고 보도했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할리 베리는 다른 에이전트들을 관리하는 브레인 '에이전트 진저 에일'역을 맡았다.
한편 할리 베리가 액션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녀는 이 전 '007 다이 어나더 데이'에서도 본드걸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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