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밤TView]'발칙한동거' 승수♥정원의 은밀한 파티

[★밤TView]'발칙한동거' 승수♥정원의 은밀한 파티

발행 :

이새롬 인턴기자
/사진='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방송 화면 캡처
/사진='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방송 화면 캡처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김승수와 최정원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이 둘만의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파티에 앞서 두 사람은 김승수의 동거 조건인 '김장 담그기'를 위해 장을 보러 갔다. 최정원은 혼자 카트를 끄는 김승수 옆에 다가가 "나도 같이 끌면 안 돼요?"라고 말해 김승수를 당황하게 했다.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손잡이 한쪽을 내주며 수줍게 웃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승수는 최정원과 쇼핑을 하며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김장을 시작했다. 호프집 운영 경험이 있는 김승수는 화려한 칼질을 자랑하며 요리를 시작했다. 최정원이 만든 '풀'에 김승수는 팥죽에 들어간 새알 같다며 웃었다. 그는 옷에 김칫국물을 흘리며 맛을 보는 최정원의 옷을 직접 닦아주기도 했다.


김승수는 처음으로 동파육 거꾸로 조리 과정에 도전했다. 잘하고 싶은 그의 마음과 달리 고기는 새까맣게 탔다. 최정원은 놀라며 "오빠, 이거 진짜 몰래 카메라죠?"라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의 저녁이 완성됐다.


김장을 마친 두 사람은 의상을 갖춰 입고 그들만의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즐겼다. 완성된 트리를 보고 그들은 크리스마스 같다며 좋아했다.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오늘 즐거웠다며 고맙다고 했다. 저녁 식사 후 민낯으로 파자마를 입고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었다.


한편 이경규는 배우 김민석과 저녁 약속이 있는 성규의 귀가 시간을 챙겼다. "나 잠들기 전에 들어와"라고 말하는 이경규에게 성규는 "이 프로그램 되게 애인 같은 느낌"이라며 누군가에게 귀가 걱정을 듣는 건 오랜만이라고 했다.


이에 이경규는 "내가 동거인이잖아. 11시까지는 들어오라고"라고 말했다. 이후 집에 찾아온 김민석을 집주인처럼 배웅하는 이경규의 모습에 성규는 "집에 들어오는데 어색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아침 성규는 이경규와 두치, 장군이의 습격에 잠이 깼다.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일어난 성규는 브런치를 위해 달걀을 사러 집을 나섰다. 이경규와 성규는 함께 뉴욕식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세 끼를 다 챙겨 먹는다는 이경규의 말에 성규는 놀랐다. 아침을 먹으면서 성규에게 "점심은 뭐 먹지?"라고 묻는 이경규의 모습에 성규는 한 번 더 당황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

    연예

    "억측 많아 힘들었다"..박나래, 전현무 라방에 절도 피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