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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2' 송은이·김생민·김숙, 정신혼미 취두부와 만남

'영수증2' 송은이·김생민·김숙, 정신혼미 취두부와 만남

발행 : 2018.03.24 15:57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사진제공=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송은이, 김생민, 김숙이 취두부 맛있게 먹기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오전 방송될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는 방송인 장위안이 영수증 최초 외국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출장영수증'에 출연한 장위안은 김생민, 송은이, 김숙을 위해 웰컴 푸드를 대접하며 3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과일과 차에 이어 취두부를 내놓아 3MC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코를 한껏 자극시켰다. 중국인들도 호불호가 갈린다는 낯선 취두부의 향기에 김숙은 곧바로 코를 붙잡으며 "누가 코를 확 때린 느낌인데?'라며 첫 대면 소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비염 때문에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는 송은이조차도 뚜껑을 열자마자 소스라치게 놀라 취두부가 비염까지 뚫은 막강 존재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생민-송은이-김숙은 장위안의 옥석을 걸고 '취두부 맛있게 먹기 도전'까지 펼쳤다. 도전에 앞서 이들은 서로 차례를 미루며 제일 마지막 순서를 사수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펼쳤다는 전언. 이에 과연 첫 번째로 강렬한 취두부를 경험할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하며 옥석의 주인공이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제작진은 "영수증 사상 최초 외국인으로 장위안이 출연해 그의 집과 영수증을 살펴보며 3MC들이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 차이에 색다른 흥미를 느꼈다"며 "취두부를 경험한 3MC들의 반응과 표정이 웃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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