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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 톱5]신동욱, 한의사와 열애..걸그룹 타히티 해체 外

[오늘의뉴스 톱5]신동욱, 한의사와 열애..걸그룹 타히티 해체 外

발행 :

김미화 기자
배우 신동욱 /사진=스타뉴스
배우 신동욱 /사진=스타뉴스


'희귀병' 배우 신동욱, 연하의 한의사와 열애


'희귀병 투병 중이던' 배우 신동욱(36)이 열애소식을 알렸다. 26일 신동욱의 교제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욱은 올해 초부터 여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 신동욱의 여자친구는 연하의 한의사로 신동욱의 팬이었다. 스타와 팬이었던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동욱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결혼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관계자는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신동욱은 지난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신동욱은 2010년 현역 입대, 훈련을 받던 도중 희귀병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판정을 받고 의병 전역했다. CRPS는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적 신경병성 통증으로, 완치법이 없는 희귀병이다. 이후 투병 생활을 해오던 그는 2016년 1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 대로'를 시작으로 MBC '파수꾼', tvN '라이브'로 활동을 이어왔다.


타히티 / 사진=스타뉴스
타히티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타히티, 데뷔 6년만에 결국..해체


걸그룹 타히티가 해체한다. 타히티 리더 민재는 2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민재는 "회사와 멤버들과 많은 상의 끝에 저희는 각자의 길로 가서 다시 열심히 시작해보기로 했다"며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 제리 역시 타히티의 해체 소식을 직접 알렸다. 제리는 "지난 25일이 타히티 6주년이었다. 좋은 날 이런 글로 인사드리게 돼 너무 죄송하다"라고 운을 떼고 "회사 측과 타히티 멤버들의 의견 조율로 인해 타히티는 해산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타히티는 2012년 5인조로 데뷔한 걸그룹이다. 이후 멤버 지수가 지난해 3월 우울증과 공항장애를 겪으며 활동을 중단하다 12월 팀을 탈퇴했다.


워너원 /사진=스타뉴스
워너원 /사진=스타뉴스


워너원, 계약연장 소식에.."아직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계약 연장 소식이 나온 가운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워너원을 발굴한 CJ E&M 관계자들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워너원 멤버들의 각 소속사 관계자들은 최근 모임을 통해 오는 12월 말까지로 계약이 돼 있는 워너원의 향후 행보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워너원의 행보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최종 결론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결론을 지은 건 없다. 각 소속사 간 입장도 다르기도 하고 조율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워너원의 활동 연장이 사실이 될지 관심이 집중 된다.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미션임파서블:폴아웃', 개봉 첫날 60만..시리즈 최고 기록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첫 날 단 하루만에 무려 60만 2072명(누적 관객수 60만 579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압도적으로 제쳤을 뿐 아니라 22년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이다. 앞서 최고의 오프닝 기록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오프닝 기록인 47만 1101명이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 개봉하는 시리즈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130만 이상의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 강한나 / 사진=스타뉴스
배우 강한나 / 사진=스타뉴스


강한나 분쟁 일파만파..연매협 "판타지오와 협업 금지" 통지


판타지오가 배우 강한나 등과 분쟁이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 회원사들에게 판타지오와의 협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보냈다. 이에 판타지오 측에서 이와 관련해서 해명했다.


판타지오는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연매협에서 회원사들에게 발송한 '업무 협업 금지'와 관련해 당사는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오해를 해소하고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판타지오에 따르면 강한나, 임현성, 강해림, 최윤라 등 4인의 배우는 지난 3월 회사에 전속계약해지 관련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판타지오는 이들에게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계속해서 연락이 두절됐으며, 이런 전속계약불이행 상태가 지속되면 법적 소송 및 연매협 상벌위 조정신청 등 회사를 위해 법률적, 사실적 조치를 취할 밖에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판타지오는 "당사에서는 당사자 간의 전속계약 상 사전에 합의해 놓은 해결기구가 가장 법적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해결의 통로라고 판단, 소속 개별 아티스트의 전속계약서에 의거해 대한상사중재원 및 법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결정하고, 이를 연매협에 7월 12일 분명히 공문으로 전달한 상태"라며 "'판타지오가 연매협에 자료제출 이행을 피하고 성실히 임하겠다는 답변만 할 뿐 비협조적인 입장을 취했다'는 일부 보도 내용은 사실과는 명백히 다르다. 당사의 경영진들은 이미 연매협의 모든 출석요구에 응해 출석하여 진술했으며, 연매협의 공문에도 성실히 회신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판타지오는 "연초의 경영진 교체 이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하에 신뢰 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티스트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해 나가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들도 이에 부응해 어느 때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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