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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끝까지사랑' 이영아♥강은탁, 첫 키스..'두근'

[★밤TView]'끝까지사랑' 이영아♥강은탁, 첫 키스..'두근'

발행 : 2018.08.03 20:33

최현경 인턴기자
/사진=드라마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사랑'에서 이영아와 강은탁이 첫 키스를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한가영(이영아 분)과 윤정한(강은탁 분)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한은 한가영에 내일 점심을 함께하자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하지만 다음 날은 한가영의 오빠 한두영(박광현 분)의 결혼식 날이었다. 윤정한이 다음에 보자고 했지만 한가영은 기어코 내일 보자고 했다. 윤정한은 이에 혼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윤정한의 아버지 윤상민(박지일 분)이 "왜 혼자 웃냐"고 묻자 윤정한은 "아니요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라며 미소지었다.


다음 날 윤정한과 한가영은 카페에서 만나 샌드위치를 먹었다. 데이트를 마친 후 윤정한은 한가영을 결혼식장에 데려다 줬다. 가는 길에 윤정한은 한가영에 "이탈리아 무라노에 있는 유리공방에서 저한테 오라고 초대장이 왔어요. 가영씨도 같이 가요"라고 말했다.


한가영은 결혼식장에 도착 후 한참 동안 이를 생각했다. 그러다 그는 다시 윤정한을 불렀다. 윤정한이 도착하자 한가영은 "무라노 섬에 같이 가자는 말 그거 프러포즈 아니에요? 제가 또 착각하고 오버하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윤정한이 "아니요. 그런 거 아닙니다. 제가 아직은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지만.."이라고 말하자 한가영은 말을 끊고 "제 대답은 예스에요"라며 윤정한의 볼에 키스했다. 이에 윤정한은 다시 한가영을 끌어안고 입을 맞췄다. 그런데 이때 지나가던 윤정한의 옛 여자친구 강세나(홍수아 분)가 이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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