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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우 "입대? 부름 있다면 나라 위해서!"

장동우 "입대? 부름 있다면 나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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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뮤지컬 '아이언마스크'의 장동우 / 사진=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뮤지컬 '아이언마스크'의 장동우 / 사진=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인피니트 장동우(동우)가 군입대 관련 질문을 받고 "한 치 앞도 모르는 세상"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저도 부름이 있다면 나라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장동우는 29일 오후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연습실 공개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90년 11월 22일 생으로 자신과 나이가 같은 비투비 서은광이 최근 군에 입대한 데 비춰 군입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숙제와 저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장동우는 "뮤지컬이 먼저이기 때문에 뮤지컬을 열심히 하고 있다. 현재 '아이언 마스크'를 위해 한 몸을 바치고 있다"고 눙쳤다.


장동우는 현재 군입대 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는 리더 성규를 언급하며 "저희 리더도 군대에서 뮤지컬을 하고 계시다. 저도 부름이 있다면 나라를 위해서 하겠다"고 너스레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도 어떤 상황에서도 멋진 선후배와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낸 후 세월이 흘러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아라미스-포르토스와 총사대장이 된 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담았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HC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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