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정영주 "뮤지컬 '팬텀', 행복한 겨울 될 것" 기대감 UP

정영주 "뮤지컬 '팬텀', 행복한 겨울 될 것" 기대감 UP

발행 :

이슈팀 강민경 기자
뮤지컬 배우 정영주 /사진=정영주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정영주 /사진=정영주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뮤지컬 '팬텀'을 통해 행복한 겨울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정영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텀. 칼롯타. 임태경. 다시 만납니다 찐하게. 어딨었어 그동안. 보고싶었어. 행복한 겨울이 될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뮤지컬 '팬텀'에 같이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대박!", "파이팅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 태경 배우님과 영주배우님 다시 만났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2015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정영주는 '팬텀'에서 마담 카를로타 역을 맡았다.


'팬텀'은 오는 12월 1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주요 기사

    연예-대중문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대중문화의 최신 뉴스

    연예

    김준호 소속사 대표 '걸그룹 불륜설'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