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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진운 "'서른이지만' 카메오 위해 조정 연습했다"

'최파타' 정진운 "'서른이지만' 카메오 위해 조정 연습했다"

발행 : 2018.10.09 13:38

이슈팀 강민경 기자
그룹 2AM 멤버 정진운(왼쪽),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그룹 2AM 멤버 정진운(왼쪽),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이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카메오 출연을 위해 조정 연습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으로 꾸며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 '무한도전 이후 조정을 꾸준하게 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몸을 조정선수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한 신, 두 신 나오는건데 헬스를 많이 해서 큰 몸이 안 어울릴 것 같았다. 그래서 조정선수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정진운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할 때 다이어트를 같이 했었다. 조정도 몇 달 전부터 계속 연습도 할 겸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정진운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조정편에서 남다른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달 19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조정선수로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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