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이 일본 마쓰야마로 여행을 떠났다. 게스트 하우스에 묵게 된 두 사람은 여성과 혼숙이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일본으로 여행을 간 유병재와 유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한적한 시골마을의 게스트 하우스에 체크인 했다. 낯가림이 심한 유병재를 위해 유규선이 제안했던 것.
다인실을 쓰게 된 두 사람은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을 준비를 했다. 그러던 중 방에서 한 여성이 나왔다.
게스트 하우스 주인은 이 방이 혼숙이며, 이 여성도 같은 방에 묵는다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유병재와 매니저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유병재는 낯가림 없는 친화력을 보여주면 여성 투숙객과 친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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