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성공적인 첫 솔로 콘서트 포문을 열었다.
키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
키는 다채로운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키의 첫 솔로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5회 공연을 추가 총 11회에 걸쳐 펼쳐지는 만큼 솔로 가수 키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이번 공연에서 키는 '센 척 안 해',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 'Chemicals’(케미컬스)', 'Good Good'(굿굿) 등 정규 1집 수록곡들과 일본 솔로 데뷔 곡 'Hologram'(홀로그램), 샤이니 정규 5집 수록곡 'SHIFT'(시프트)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추후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I Wanna Be'(아이 워너 비)와 SM 'STATION' 시즌 3를 통해 발표되는 'Cold'(콜드) 등 신곡 무대도 깜짝 공개했다. 여기에 '키 랜드'의 세계관을 설명한 '알.쓸.신.키' 코너 등 다양한 이야기로 관객과 가깝게 소통했다.
한편 키는 최근 개봉한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에서 레커차 기사 한동수 역을 맡아 스크린에 첫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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