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황후의 품격' 장나라X신성록, 폭탄테러 위기..최고시청률 16.3%

'황후의 품격' 장나라X신성록, 폭탄테러 위기..최고시청률 16.3%

발행 : 2019.02.21 08:30

한해선 기자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와 신성록이 폭탄테러에 위기를 맞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김유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11.7%(전국 11.7%)와 14.2%(전국 13.8%)를 기록, 최고시청률은 1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된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체 1위에 오른 것.


이날 방송분은 강희(윤소이 분)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사이 이혁(신성록 분)이 등장, 그녀의 휴대폰을 총으로 쏘면서 시작됐다. 이후 이혁은 이윤(오승윤 분)과 함께 그를 태후(신은경 분) 앞에 끌어다 놓고는 소현황후의 의문사를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려 했다. 하지만, 태후와 강희는 서로 살기위해 다시한 번 거짓말을 하기에 이르렀던 것.


날이 바뀌고 은황후(전수경 분)에 의해 황태녀 아리(오아린 분)의 법적 대리인으로 써니(장나라 분)가 결정되고, 아리는 이혁과 써니를 향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 이후 가족데이트를 나선 이들은 같이 짜장면도 먹고 스티커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이후 이혁은 써니를 향해 앞으로도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가 거절당했다.


그러다 이혁의 황제즉위 10주년 행사가 펼쳐지고, 감옥에 갇혔다가 유라(이엘리야 분)덕분에 가까스로 풀어난 써니는 단상에 올라가 이혁과 태후의 만행을 고스란히 폭로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서 태후가 슬그머니 자리를 피했는데, 이때 표부장(윤용현 분)은 미리 설치했던 폭발물을 터뜨렸다. 잠시 후 또 한번의 폭발에 써니는 쓰러졌고, 그 순간 눈을 뜬 이혁이 그녀를 안고 불속을 뛰쳐나오면서 이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

연예

中, '폭싹 속았수다' 또 불법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