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6일 CJ E&M에 따르면 '황후의 품격'은 2월 셋째 주(2월 18일~2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258.5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 주보다 1계단 상승한 수치다. '황후의 품격'은 지난 21일 마지막 회 방영 당시 14.1%, 16.5%의 높은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황후의 품격'에 이어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2위를 차지했다. 246.0점을 얻은 '하나뿐인 내편'은 전주 대비 5계단 순위가 올랐다.
지난 22일 첫 방송한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3'(239.7)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236.6)가 4위,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234.6)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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