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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한예슬 "나이 어리지 않아..국민학교 세대" [별별TV]

'미우새' 한예슬 "나이 어리지 않아..국민학교 세대" [별별TV]

발행 :

김미화 기자
배우 한예슬 /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예슬 / 사진=방송화면 캡처


한예슬이 "제가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지 않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 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지난주에 이어 한예슬이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이날 한예슬은 터키 이스탄불에 여행 갔던 중 쿠테타를 만났던 이야기를 전했다.


한예슬은 "당시 9시 뉴스에도 터키 쿠테타 뉴스가 크게 났다.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라며 "제가 여리여리해 보여도 남자 아이처럼 모험심이 많고 이것저것 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한예슬씨가 생각보다 나이가 있다. 요새는 8시 뉴스인데 9시 뉴스라고 하는 걸 보면 어리지 않다"라고 놀렸다.


이어 신동엽은 한예슬에게 "국민학교 나왔죠?"라고 물었고, 한예슬은 "국민학교 세대다. 그리고 수학이 아니라 산수를 배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1981년 생으로, 한국나이로 현재 3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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