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지난 15일 17만 5400명을 불러모았다. 개봉 전 유료시사회 등을 실시해 누적관객수는 17만 4834명이다.
'걸캅스'는 6만 4001명을 동원해 2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80만 6493명을 기록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는 6만 2158명이 찾았다. 이로써 1301만 409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개봉 22일 만에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뒤를 이어 '배심원들'은 2만 5929명, '나의 특별한 형제' 2만 174명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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