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지난 20일 16만 5594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64만 6189명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만 1643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349만 5388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걸캅스'에는 4만 1314명, '배심원들'에는 2만 420명, '나의 특별한 형제'에는 6865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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