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C가 일말의 의심마저 없애주는 속 시원한 제품 리뷰로 안방극장의 쇼핑 고민을 해결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12회에서는 5MC가 섣부른 구매가 고민되는 의류청정기 리뷰부터 남성 갱년기로 고초를 겪는 아빠를 위한 선물 추천까지 다채로운 쇼핑 참견을 벌였다.
이날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은 의류청정기 구매를 망설이는 사연을 접수했다. 부담스러운 가격 대비 효율성이 불확실해 구매를 망설인다는 것이다.
이에 MC들은 취두부, 고기, 담배 냄새가 진하게 베인 세 벌의 옷을 준비, 탈취 기능과 소음 정도까지 체크하는 꼼꼼한 리뷰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타파했다.
또한 이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4MC와 한 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 황광희가 제품에 대한 설전을 벌이며 다양한 의견을 더했다. 이어 갱년기로 고생하는 아빠를 위한 선물 추천에서는 5MC의 남다른 센스가 엿보이는 아이템들이 공개됐다.
특히 이상민은 준비한 추천템 공개 전 MC들에게 "'아빠, 아프잖아요'라는 식의 선물은 큰일난다"며 자신의 아이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내 그가 꺼내든 추천템은 산양산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건강기능 선물에 MC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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