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5월 출산 소식..박서원 측 "사생활 답변 불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출산설에 대해 남편 박서원 측이 말을 아끼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연예계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한 달 전 출산했고,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서원 측은 스타뉴스에 "사생활 부분이라 답변드릴 수 없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레이노병 투병 밝힌 조민아.."살아있어 감사"
걸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조민아가 레이노병을 투병 중이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앓고 있던 건 자가면역질환이었는데, 밝혀진 건 레이노병이고 양성 소견이 의심되는 것들이 있어 추가 검사를 받았습니다"라며 "이렇게 살아있는 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해져 볼게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민아가 앓고 있는 레이노병은 혈관운동 신경에 장애를 일으켜 동맥에 간헐적 경련이나 혈액 결핍으로 인해 손발 끝이 뻣뻣하게 굳어지는 등의 통증이 수반된다.
▶法 "수지 '양예원 사건' 피해 원스픽쳐에 2000만원 배상"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원스픽쳐 스튜디오에게 배상 책임을 물게 됐다.
서울 남부지방법원 민사 12단독은 13일 원스픽쳐 스튜디오 대표 이모씨가 수지와 국가, 청와대 청원글 게시자 강모씨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2천만원을 지급하라"라는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수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한편 수지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올라온 '합정 원스픽쳐 불법 누드 촬영'이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고, 국민 청원 동의자 수가 급증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원스픽쳐 스튜디오를 인수했다는 이씨는 이 사건이 자신과 무관하다며 약 1억원 규모의 손해 배상을 제기했다.
▶'비아이 탈퇴' 아이콘, 6인조로 日투어 예정대로 진행
그룹 아이콘(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前 멤버 비아이의 탈퇴에도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아이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27일 진행되는 ''iKON JAPAN TOUR 2019'에 대해 "6명의 멤버로 예정대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 12일 '마약 구매 의혹'에 휩싸였고,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한 뒤 아이콘에서 탈퇴함을 알렸다. YG 엔터테인먼트 역시 비아이의 탈퇴 및 전속 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단독]비와이, '마약 불똥' 해명→7월 19일 정규 2집 컴백
래퍼 비와이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비와이는 오는 7월 19일 새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이며, 발매 날짜 및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와이는 최근 비슷한 이름을 가진 前 아이콘 멤버 비아이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비아이는 지난 12일 '마약 구매 의혹'에 휩싸였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비와이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비와이는 "저는 비와이입니다. 살면서 마약은 본 적도 없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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