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윤희가 KBS 주말드라마로 복귀를 하게 될까.
26일 오전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윤희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을 제안 받았다.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조윤희가 이번 작품에 출연을 확정하면 2017년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후 3년 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은 비혼주의자 남자, 공시생 여자의 로맨틱 코미디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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