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32·LA다저스)이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출근했다.
류현진은 1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한국인으로 최초로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은 이날 1이닝을 소화한다. 내셔널리그가 원정팀 자격으로 참가하기에 류현진은 1회말에 마운드에 오른다.
다저스 공식 트위터는 경기를 앞두고 "코리안 몬스터가 도착했다"는 글과 함께 류현진이 가족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 모습을 공개했다. 류현진과 함께 아내 배지현씨,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행사에 참가했다.
윌슨 콘트라레스(시카고 컵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류현진은 조지 스프링어(우익수)-DJ 르메휴(2루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카를로스 산타나(1루수)-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알렉스 브레그먼(3루수)-개리 산체스(포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호르헤 폴랑코(유격수)로 꾸려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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