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웅, 진영, 라미란 주연 영화 '내안의 그놈'이 추석 연휴 TV 영화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SBS를 통해 방송된 추석특선영화 '내안의 그놈'은 5.7%, 7.7%, 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추석 특선영화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하 전국 기준)
'내안의 그놈'은 지난 1월 개봉한 이후 누적 191만 관객을 동원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내안의 그놈'에 이어 유해진, 윤계상 주연 영화 '말모이'가 4.9%, 6.1% 시청률을 나타내며 뒤를 이었다. 또한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주연 영화 '공작'은 5.1%, 4.5%,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너의 결혼식'은 1.6% 1.6%, '암수살인'은 3.271%(이하 유료가구 기준), '변산'은 1.255% 등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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