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장애인 보안 요원 폭행' 라건아, 경고·사회봉사 40시간 징계

'장애인 보안 요원 폭행' 라건아, 경고·사회봉사 40시간 징계

발행 : 2019.09.21 09:58

이원희 기자
라건아. /사진=뉴스1
라건아. /사진=뉴스1

지난 달 폭행 사건에 휘말린 남자농구대표팀 라건아(30·현대모비스)가 대한민국농구협회(KBA)로부터 경고 조치와 사회봉사 40시간 징계를 받았다.


KBA는 20일 서울 송파구 KBA 회의실에서 제4차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김인건)를 열고 폭행 사건과 관련해 라건아에게 경고 조치와 사회봉사 40시간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KBA는 "라건아가 사건 직후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합의한 점과 지금도 본인의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그리고 한국농구를 위해 특별귀화하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기여한 점 등 정상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라건아는 지난 달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4개국 초청 국제농구대회 경기 후 경기장 지상 주차장 출입구 앞에서 인천시설관리공단 직원 A씨를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직원 A씨는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건아는 사건 다음 날인 26일 피해자를 찾아가 화해했고, 또 KBA를 통해 당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주요 기사

    스포츠-일반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일반의 최신 뉴스

    스포츠

    [창원NC파크 피해자 사망... 과연 누구 책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