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8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8년 만에 솔로 컴백 무대를 갖는 가수 장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다양한 색의 고무줄이 달린 주름 바지, 파란색 헤어스타일 등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우혁의 신곡 '위캔드'는 레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 트랙으로, 장우혁의 보이스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장우혁은 관절을 이용한 꺾기 춤과 허리를 90도로 숙여 흔드는 안무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원조 무대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원어스, 백지영, 정세운 트와이스, 라붐, 강시원, 새러데이, 써드아이, 그레이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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