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우가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해 설렘을 선사했다. 이에 대중은 박진우를 응원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 3)에서는 박진우와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정원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우는 김정원을 보자마자 미소를 지었다. 박진우는 처음 만난 김정원에게 직업을 물었다. 김정원은 "지금은 책 문화 관련 커뮤니티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전에는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였다"고 답했다.
김정원은 "재밌게 사는 걸 좋아한다. 여러가지들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우는 "부럽다. 이것저것 경험해보면서 다 해보는 게.."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평범한 사람이고 직업만 배우라고 생각한다. 내 직업 때문에 친구와 가족이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진우와 김정원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박진우는 김정원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심쿵하게 만드는 스킨십을 한 것. 이를 본 이필모는 입을 틀어막는 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대중도 박진우의 인스타그램에 "연애의 맛 시즌 3 당연 이 커플이 최고다", "심쿵 두 분이서 잘 되시길 바라요", "드라마 외에 다른 모습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응원합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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