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균상이 새로운 반려묘를 소개했다.
윤균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식구 반이. 반해서 반. 쿵똠몽 반반반 버무린 색이라 반. 막내 딸 반이입니다. 한국 동물 구조 관리 협회에서 데려온 2개월 추정되는 아기구요, 데려온 지 2주 정도 됐네요. 솜이가 가고 몽이가 너무 심심해하고 외로워하던 차에 반이를 봤고, 솜이한테 콩똠몽이 색을 입힌 거 같은 반이를 보고 가족으로 받아 드리게 됐습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아주 조그마한 고양이와 윤균상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네요", "몽이 이제 울지 않길", "정말 잘했어요. 가족이 된 걸 축하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9월 5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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