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콘서트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허설 하니까 실감된다..360도라니 가수 인생 제일 큰 사건이다 걱정이 크다 근데 또 얼른 내일(23일) 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공연 준비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함께 콘서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응원의 메세지를 써 준 티셔츠를 입고 콘서트 연습을 하고 있다.

아이유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IU Tour Concert Love, Poem - 서울'을 개최한다. 아이유는 이번 서울 공연에서 체조경기장을 360도 사용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오늘 만나요 내 사랑", "언니의 뒷모습까지 사랑해" 등의 댓글을 통해 아이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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