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펜타곤 멤버 신원과 키노가 동료 진호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1일 펜타곤 공식 트위터에는 키노가 "펜타곤 진호 형 뮤지컬 보고 왔어요♥ 팬심 빼고 봐도 너무 재미있었던 공연. '여신님이 보고 계셔' 완전 추천. 꼭 보세요!!! 특히 우리 진호 형 순호 역할이랑 너무 찰떡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신원은 "펜타곤이 보고 계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원은 검은색 마스크를 끼고 두꺼운 갈색 아우터와 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진호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전광판 앞에서 사진을 찍어 진호를 응원했다. 키노는 진호를 응원 간 펜타곤 멤버들 전체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신님이 보고 계셔 완전 재미있지. 형구 초록 바지 오늘은 초록색 잘 보인다", "진호 오빠 뮤지컬 무대는 항상 최고! 형구야 스니커 진짜 귀엽네. 꽃처럼 형구한테 딱이네! 형구야 추운데 따뜻하게 하고 자고 감기 조심! 울 펜타곤 넘넘 사랑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펜타곤 진호는 현재 서울 혜화 대학로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서 류순호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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