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코너 '컬투 음감회'에 걸그룹 AOA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찬미,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나선 신봉선은 "안영미가 우리 팀 비주얼인데 설현을 잡겠다고 했다"라고 전하며 라디오를 열었다.
DJ 김태균은 "2년 만에 '컬투쇼'에 출연했다. 새 음원 '날 보러 와요'를 홍보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혜정은 "찬바람이 느껴지는 깊은 밤 같은 애틋한 곡이고 저희 멤버들의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제2의 '아모르파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그 정도로 신난다는 말이냐?"라고 묻자 혜정은 "많이 맴돈다"라고 답했다.
설현은 "굉장히 중독성 있어서 이 노래가 수능 전에 나오면 큰일 날 뻔했다. 수능 후에 나와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컬투쇼에서는 곡이 적혀있는 룰렛을 돌리고 지정된 곡이 나오면 노래를 들려주는 코너 '컬투 음감회'가 마련됐다.
설현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컬투의 노래 '사랑한다 사랑해'가 나와 김태균은 "컬투 음감회에서 처음 들어본다. 어떻게 우리 노래가 나오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퀸덤을 묻는 말에 지민은 "퀸덤으로 인해 저희가 재기하지 않았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많은 칭찬을 받았다. 정말 재미있고 좋은 경험을 했다"라며 "일단 혜정 씨가 예능계 샛별처럼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이 "본인도 알고 있나"라고 묻자 혜정은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해 주더라"라고 말했다.
혜정은 이어 "사실 나는 멤버들이랑 있을 때처럼 편하게 한 거다. 그런데 많이들 좋아하더라"라며 미소를 지었다.
에이 스페셜 DJ 신봉선은 "원래 멤버들끼리 있을 때 본인 색깔이 나오는 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나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펜싱 국가 대표다. 새 앨범 잘 되길 응원한다"라고 응원했다.
이에 유나는 "너무 신기하다. 우리 중학교에 실제로 펜싱부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후 펜싱 국가대표 윤지수라고 밝히자 유나는 "펜싱부 친구인 거 같다. 친구야 반갑다. 올림픽 파이팅 하고 항상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보여줬다.
마무리 인사로 지민은 "벌써 마무리해 아쉽다. 신곡 '날 보러 와요'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전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AOA는 지난 11월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NEW MOON'을 발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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