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언이 첫 주연 영화 '아내를 죽였다'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시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를 죽였다'가 박스오피스 6위에 올라있음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언 연기 미쳤음", "저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진짜 후회없는 소비였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술을 마신 뒤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채종호(이시언 분)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지난 1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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