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이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30일 23만 171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97만 4845명이다. 600만 관객 돌파까지 2만 5155명이 남았다.
2위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가 차지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11만 359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1만 584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시동'(감독 최정열)의 몫이었다. '시동'은 9만 8495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38만 9883명.
뒤를 이어 '겨울왕국 2'에는 4만 8411명,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에는 2만 5020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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