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이 개봉 3주차에도 굳건하게 정상을 지켰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5일 20만 532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47만 9729명이다.
2위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가 차지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12만 568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61만 1402명을 기록했다.
3위는 '미드웨이'의 몫이었다. '미드웨이'는 11만 1472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66만 9810명.
4위는 '시동'(감독 최정열)이었다. 9만 5463명이 찾아 누적관객수는 303만 7917명이다. '겨울왕국 2'는 3만 9657명이 찾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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