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이 개봉 4주차에도 변함없이 왕좌를 유지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백두산'은 7만 1961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62만 3351명이다.
2위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였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4만 162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69만 3899명을 기록, 17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3위는 전날보다 한 단계 상승한 '시동'(감독 최정열)의 몫이었다. '시동'은 3만 5312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310만 8558명.
근소한 차이로 4위는 '미드웨이'가 차지했다. '미드웨이'에는 3만 5279명, 뒤를 이어 '겨울왕국 2'에는 1만 4913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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