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닥터 두리틀'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지난 10일 12만 907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4만 960명이다. 개봉 후 3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2위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이었다. '백두산'은 5만 293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78만 4330명이다. 800만 관객 돌파까지 21만 5670명이 남았다.
3위는 '백두산'과 근소한 차이를 보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몫이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4만 8491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6만 8051명.
뒤를 이어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에는 2만 8700명, '시동'(감독 최정열)에는 2만 996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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