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현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거울 셀피를 찍고 있다. 금발로 변신한 후 갈색 가죽 재킷과 검은색 목폴라 티를 소화해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 오늘 두 수고하셨습니다. 매일 사진 감사해요. 힘이 됩니다", "얼굴이 하야니까 금발이 잘 어울려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