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에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1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예전 사진을 꺼내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아내는 "우린 전 처럼 뜨겁진 않지만 전 보다 따뜻하게 살고 있어요.."라고 했고 난 울음을 참느라 죽을뻔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우는 아내와 과거 결혼식 때 찍었던 폐백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의 볼에 뽀뽀하며 미소 짓고 있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26년 비혼주의 인생 이 부부 때문에 흔들린다", "뜨거움의 여운이 평생 가시지 않을 겁니다", "예쁜 말이에요"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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