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윤미가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뭐 하고 놀지? 고민 많으시죠? 저희는 오늘 #딸기농장에 다녀왔어요"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우리 막내 태명이 딸기였는데.. 역시 딸기를 좋아하네요. 조심히 잠시 나가서 딸기 잔뜩 따고 딸기잼도 만들어서 다시 집으로 고고! 딸기농장 예약해서 우리끼리만 ^^ 딸기 떨어지면 또 따러가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두 딸과 함께 딸기 농장을 체험하고 있다. 이윤미의 품에 안겨 언니가 주는 딸기를 먹고 있는 셋째 엘리 양의 모습이 눈에 띈다. 엘리 양은 태명이 '딸기'였던 것을 증명하듯 딸기를 맛있게 먹어 귀여움을 유발했다.
한편 이윤미는 가수 주영훈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 아라, 라엘, 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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