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 추천이유와 비추천 이유를 공개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극장을 찾는 관람객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지난 14일 일일관객수 10만 명 대를 회복했다. 다음주에는 한국 영화 '비행'과 외화 '세인트 아가타'가 개봉한다.

'비행', 감독 조성빈, 러닝타임 89분, 15세 관람가
'비행'은 오직 '돈'만이 새로운 삶을 보장한다는 믿음으로 비행을 꿈꾼 두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조성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청주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으로 제 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CGV 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을 거머쥐었다.
전형화 기자
강추☞ 홍근택과 차지현이 그린 대한민국 밑바닥 비행기
비추☞여기도 헬, 저기도 헬
강민경 기자
강추☞현실에도 이런 청춘들이 있기에.
비추☞ 코로나19 여파..스크린에서까지 추위를?

'세인트 아가타',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 러닝타임 103분, 청소년 관람불가
'세인트 아가타'는 외딴 수녀원에서 생활하게 된 메리가 수녀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스릴러다. 특히 '쏘우' 시리즈를 연출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과 '베놈', '스타트렉 다크니스', '블랙팬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들이 완성한 극강의 공포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김미화 기자
강추☞ 호러 명장 '쏘우' 시리즈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돌아왔다
비추☞ 청소년관람불가 공포가 싫다면
강민경 기자
강추☞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과 명품 제작진이 만들어낸 극강의 공포
비추☞ '쏘우' 시리즈와 버금가는 공포를 생각했거나 잔인한 걸 보지 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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