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빈우가 여전한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공주공주 하네요. #워킹맘 #애둘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화사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이스 포인트의 원피스와 부츠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동안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 "너무 예뻐요", "웃는 모습이 진짜 예쁨"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의 가족은 지난해 11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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