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빈우가 훈훈한 외모의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예뻐서 잠시 마스크 내려놓고 찰칵 #부부스타그램 #럽스타그램 #부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와 그의 남편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그의 남편은 수트를 입은 채 훈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남편 분 배우 하정우 닮으신 듯", "참 잘 어울리는 한 쌍", "어디서 찍으신 건가요? 멋있네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1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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