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빈우가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도 날이 춥다죠? 4월에 이렇게 추웠었나. 오늘 다시금 롱패딩을 꺼내 입었어요. 이럴 때일수록 모두 건강 조심하셔야 해요. 모두 따듯한 밤이길 #굿나잇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모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의 남편과 두 자녀가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미모의 남편과 부쩍 큰 아이들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건강 조심하세요", "훈훈한 가족",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살 연하의 남편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1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