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진재영이 여유로운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세계' 없는 금요일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넓은 거실 소파에 누워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거실의 높은 층고와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자신의 제주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그의 제주 자택에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부럽네요", "여유롭고 나른한 일상", "집이 리조트 같아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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