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귀여움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태양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지마.. #츄르줄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창 밖으로 지나가는 고양이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양이는 걸어가는 도중 창 안의 태양과 눈을 마주친 뒤 깜짝 놀란 듯 자리를 피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주 보는 길냥이 같은데 이름 지어줄 생각은 없어요? 노랭이 어때요?", "동촌 츄르 먹어본 적 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은 자신의 생일인 지난 18일부터 4주에 걸쳐 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 태양이 지지 않는 밤'을 공개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